이은미 애인있어요 아직도 넌 혼잔 거니 물어오네요. 난 그저 웃어요.사랑하고 있죠. 사랑하는 사람 있어요. 그대는 내가 안쓰러운 건가 봐 좋은 사람 있다며 한번 만나보라 말하죠. 그댄 모르죠. 내게도 멋진 애인이 있다는 걸 너무 소중해 꼭 숨겨두었죠 그 사람 나만 볼 수 있어요. 내 눈에만 보여요. 내 입술에 영원히 .. 문화를 누리는 지혜/중독된 노래 2009.05.05
앤서니 브라운 우리나라에 오다 “아이들을 아이라고 생각 안해 그래야 동심의 상상날개 활짝” 내한한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 경향신문 | 김종목기자 | 입력 2009.04.30 17:47 세계적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이 방한했다. 브라운은 최근 '웅진주니어'가 400명의 주부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가장 만나고 싶은 그림책 작가 1위(65%)로.. 문화를 누리는 지혜/책이야기 2009.04.30
우석이 혼자서 그네타기 이제 22개월 된 우석이는 혼자서 그네를 타겠다고 손도 못대게한다. "아빠가 밀어줄께" (고개를 절래 흔들며)"히어(싫어)..." 절대로 굽히는 법이 없다. 녀석의 뜻대로 혼자 타게 해줬다. 꿈쩍도 않는 그네를 살짝 밀어줬더니 발질을 하려고 시늉을 한다. 문화를 누리는 지혜/딥포커스-사진질 2009.04.27
과학상자를 이용한 곤충만드는 원석이 과학상자조립대회 대신 감독들어가서 우연찮게 원석이가 만드는 걸 찍었는데 흐리네... 그나마 이건 나은 편이다. 장수하늘소같나요? 원석이가 만들었어요. 이것들은 다른 학년 아이들이 만든 것 문화를 누리는 지혜/딥포커스-사진질 2009.04.25
토토로옷을 입고 온 윤미 4월 한달동안 수요일마다 지브리스튜디오 에니메이션을 학교도서관에서 틀어줬다. 그 때마다 아이들은 토토로가 나오면 우~와 했다. 일본 지브리 스튜디오에 갔을 때도 못봤던 옷들이 우리 나라에는 많이 있다. 그래서 관계자들도 신기해 하곤 했는데... 아무튼 윤미가 토토로를 입고 왔길래 기념으로.. 문화를 누리는 지혜/딥포커스-사진질 2009.04.25
비오는 날에 들으면 제 격- 짐 샤펠(jim chapell)의 자장가(lullaby) 이번에 오는 비는 가뭄을 해갈해주는 착한 비란 일기예보가 있었다. 하... 이번 비가 내게 마음의 무거움을 덜어주는 착한비였으면 좋겠다. 짐 사펠(jim chapell)의 룰러바이(lullaby)는 이렇게 비 오는 날 정서적 안정을 갖는데 많은 도움을 줄꺼라 생각이 된다. 문화를 누리는 지혜/중독된 노래 2009.04.20
인하대학교 후문 올리브 커피맛은 사실 모든 카페가 비슷하다. 인테리어와 서비스의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인하대학교 후문의 올리브는 인테리어가 눈길을 확~~~ 끈다. 좋다는 소리다. 문화를 누리는 지혜/딥포커스-사진질 2009.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