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딸랑딸랑 종달새의 출현은 1라운드보다 2라운드, 2라운드보다는 3라운드에 갈수록 강력해졌고, 사람을 끌어들이는 마력이 있었다. 종달새를 두고 진주니, 알리니 이곳저곳에서 설왕설래하지만 대체적으로는 진주가 우세한 분위기다. 종달새가 누구일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종달새를 복면..

분명히 세얼간이의 시작부분에 나오는 Behti Hawa Sa Tha Woh 를 잘라서 올린 사람이 있었는데... 지금은 찾아봐도 없다. 음악이 워낙 좋아서 영상이 없어도 되지만...음악이 주려는 메시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줄 수 있는 장면이 없어져 조금은 아쉽다. Behti Hawa Sa Tha Woh He was like a flowing wind 그..

평소에 TV를 잘 볼 수 없는 환경탓에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지 않은 한 찾아보지 않는 상황에서 우연찮게 보게된 복면가왕 관련 기사. 기사의 내용인즉슨 2015년 설특집 프로그램이 열화와 같은 시청자들의 성화에 힘입어 정규 방송으로 편성되었다는 내용과 1대 복면가왕이 배다해라는 ..

여우누이 설화는 ‘옛날 어느 부부가 부자로 아들을 놓고 살았는데 딸은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아들은 있는데 딸은 없다는 사실이다. 아들만 있다는 것은 남성성이 우위에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중 각편의 아들수로 가장 많은 빈도를 차지 하..

someone like you. Adele. 마치 옆에 있는 사람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듯 편하게 노래 . 요즘 미친듯이 듣고 있다. 참 좋은 노래다. 그런데, 아델만큼 노래 부르는 사람이 있다. Jade richards. 제이드는 2011년 X-factor Uk의 아일랜드 Arena Auditon 에서 발견한 보석이다. 가정형편으로 어려서부터 조부모 ..

1992년 최재성과 고현정이 나왔던 드라마 두려움 없는 사랑에 난 미친듯이 열광했다. 요즘 말로 하면 두려움 없는 사랑 앓이를 했다. 토요일 일요일 저녁을 두려움 없는 사랑에 빠져 두려움없이 드라마를 시청했고 학교에 가서는 고현정이 정말 예쁘다느니, 내용이 어쩌다는니, 그 노래 정..

노래의 가사를 몰라도 그 느낌만으로도 충만한 리오나 루이스의 명곡 Fotprints in the sand. 한번 명곡은 영원하다라는 걸로 인기의 시들함을 대신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음악의 길을 가길.... You walked with me, Footprints in the sand, And help me understand, Where I'm going, You walked ..

2009년 Xtra-factor UK의 Arena Audition에서 신나게 노래 부르는 제이미 아처. 지금은 보이스(Voice)에서 심사를 맡고 있는 세릴(cheryl Tweedy)은 그를 가리켜 '타고난 재능꾼'이라고 했고 대니(Danni Minogue)는 오디션에 강림해주셔서 고맙다고 극찬했다. 관객과 하나되어 노래 부를 줄 아는 뮤지션. 필(fee..

Got talent`s 나 X-factor 에서 자주 흘러나오는 곡인데 정말 좋아하기만 하다가 우연찮게 크리스티나 아귈레라 노래인 걸 알고 미친듯이 듣고 있는 노래. 노래 정말 좋아. 다만 아귈레라가 성형만 안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