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이야기- 달라도 너무 다르다. 우석이는 22개월, 유빈이는 37개월, 유진이는 초등학교 1학년인데.. 유진이는 이제 좀 컸다고 아이들과 놀아주는 시간보다는 혼자 노는 시간이 많다. 물론, 수준차이가 확 나기는 한다. 반면, 유빈이와 우석이는 만날때마다 물고(우석이가) 꼬집고(우석이와 유빈이 모두) 싸우지만 둘중 누구 하나라도 없.. 문화를 누리는 지혜/딥포커스-사진질 2009.05.12
다양한 표정짓기-5월 1일 우석이 안해가 혼자보기 아까웠는지 사진을 찍었다. 자... 지금부터 다양한 우석이의 표정에 빠져 봅시다. 나 이쁘죠? 윙크 직전 윙크를 하라고 했더니.... 채치수가 되었다. 이쁜짓2 열중모드 흘린밥 주어먹기 문화를 누리는 지혜/딥포커스-사진질 2009.05.12
우석이 혼자서 그네타기 이제 22개월 된 우석이는 혼자서 그네를 타겠다고 손도 못대게한다. "아빠가 밀어줄께" (고개를 절래 흔들며)"히어(싫어)..." 절대로 굽히는 법이 없다. 녀석의 뜻대로 혼자 타게 해줬다. 꿈쩍도 않는 그네를 살짝 밀어줬더니 발질을 하려고 시늉을 한다. 문화를 누리는 지혜/딥포커스-사진질 2009.04.27
과학상자를 이용한 곤충만드는 원석이 과학상자조립대회 대신 감독들어가서 우연찮게 원석이가 만드는 걸 찍었는데 흐리네... 그나마 이건 나은 편이다. 장수하늘소같나요? 원석이가 만들었어요. 이것들은 다른 학년 아이들이 만든 것 문화를 누리는 지혜/딥포커스-사진질 2009.04.25
토토로옷을 입고 온 윤미 4월 한달동안 수요일마다 지브리스튜디오 에니메이션을 학교도서관에서 틀어줬다. 그 때마다 아이들은 토토로가 나오면 우~와 했다. 일본 지브리 스튜디오에 갔을 때도 못봤던 옷들이 우리 나라에는 많이 있다. 그래서 관계자들도 신기해 하곤 했는데... 아무튼 윤미가 토토로를 입고 왔길래 기념으로.. 문화를 누리는 지혜/딥포커스-사진질 2009.04.25
인하대학교 후문 올리브 커피맛은 사실 모든 카페가 비슷하다. 인테리어와 서비스의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인하대학교 후문의 올리브는 인테리어가 눈길을 확~~~ 끈다. 좋다는 소리다. 문화를 누리는 지혜/딥포커스-사진질 2009.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