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5 밤
올초에 읽었던
수도원 기행이후 오랫만에
공지영의 책이다.
언제부터인가
그녀의 책(글)이나 모든 것은
무조건 읽거나 믿고 보게된다.
오늘 도착한 공지영의 책.
마찬가지겠지?
2013.12.11
두번째 읽기 시작한지 꽤 되었지만
눈도 마음도 가지 않는다.
분명히 마음에 드는 내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종교적으로 너무 깊어진 것인지, 아니면 내가 정말 책 읽기의 하수인것인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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