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때론 작가/초보 시인
카카오스토리에
낮에 찍은
노루귀를 보고
현석이는
'이제야 봄이'
고딩은 봄이 오는 것도 모르는 구나.
아-!
'요즘에는
바깥에서
가만히 햇살을 쬐고 싶어요
소소한 것들이
행복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