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다 더 유명한 영화음악이죠.
물론 영화적으로도 21년의 나이차를 극복한(?) 아네트배닝(1958년)과 워렌비티(1937년) 부부가 참여해 더욱 인기를 얻은 작품이죠.
<2009년 6월 현재 아네트 베닝과 그녀의 아들>
<영화 대통령의 연인 中 마이클 더글라스와 아네트베닝>
마돈나와의 염문설로 유명했던 바람둥이 워렌비티가 아름다움과 지성미를 두루 갖춘 아네트배닝을 만나 인간다워진 첫작품.(심지어는 워렌비티가 바람을 피어 결혼 생활이 깨질경우 상상못할 금액의 위자료를 지급한다는 서약(?)을 하고 결혼을 했다고 하죠...이들의 좋은 선례를 본 뜬 걸까요? 이들의 나이차이는 아무것도 아닌 25년의 나이차를 극복한 캐서린 제타 존스(1969년) 역시 마이클 더글라스(1944년)와 결혼할 당시 아네트베닝의 현명함을 따라 서약을 했다고 하죠)
<영화 러브 어페어 中 워렌비티와 아네트 배닝>
그래서(?) 비평가와 관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러브 어페어.
그 중 백미는 단연 '피아노 솔로'
존 월리엄스인가 싶기도 하지만 '넬라 판타지아'로 유명한 애니오 모리꼬네의 명반입니다.
캐서린 햅번의 연주에 아네트 배닝의 스캣(Scat singing)이 중간에 들어가는 더 매력적인 영화 '러브 어페어'의 '피아노 솔로' 한번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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