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과의 회식을 마치고 허겁지겁 어린이집에 남겨져 있을 우석이를 찾으러 갔다.
다행히(?) 우석이를 좋아하는 누나들이 남아서 우석이와 놀아주고 있었지만 미안한 마음이 짧지만 강하게 즐겁게 놀아주고 싶었다.
집에 들어가는 줄 알고 차 앞에서 농성(?)하고 있는 우석이.
집 바로 앞에 있는 공원에 가자고 했다. 그러더니 '자기 여기 있을테니 사진한장 찍어달라'고 했다. 그러넫 얼굴표정이 압권이네.
사진을 찍고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내려온 우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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