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를 누리는 지혜/딥포커스-사진질

시리도록 푸르른 하늘에

주인공을 찾는 아이 2009. 9. 7. 11:27

 매일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2번정도는 우석이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주려한다.

우석이를 데려다 주고 오는 날 아침에 우연히 하늘을 봤는데

 무지개다.

 며칠 전에 찍었을 때 기분은 신나고 아~~참 좋다였는데..

 지금 다시 들여다 본 이 사진의 하늘은

 시리도록 푸르른 하늘이다.

 당신은 어떻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