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검색하다가 찾았어요.
참 예쁜 그림이더라구요.
이미 이 그림을 그린분께서는 이 그림의 주제 '구멍가게'를 갖고 전시회도 하셨더군요.
어렸을 때 50원 100원 갖고 가던 구멍가게. 50,원 100원 별거 아닌데 살 것이 얼마나 많았던지 ....
참 좋았던 기억이 떠 오릅니다.
가끔은 아버지 술 심부름 가서 외상으로 술 사던 생각도 납니다.
아... 정말 그 때가 그립습니다.
지금이야 기업형 대형할인마트 때문에 많이 사라졌지만....
구멍가게와 기업형 대형할인마트 이들간에는 자본주의의 원리에 맞게 자유와 경쟁이라는 이념이 제대로 실현될 수 있을까요? 누구든지 불가능하다는 걸 아실겁니다.
경쟁을 강조하는 MB시대, 인정이 있고 손떼가 묻어나는 구멍가게가 많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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