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기전에 유진이, 유빈이 그리고 우석이 누나 어머니와 함께 나갔다. 조금 늦게 나갔는데 유진이가 몇장 찍었다. 그중 괜찮은 사진2장을 올렸다.
민들레는 앉은뱅이꽃이다.
부평초등학교는 모교라서 내게도 나름 자부심이 있다. 그런데 그곳에 몇개의 흉물이 있는데 바로 이것이 그 중 하나이다. 인위적으로 갖다놓은 돌(모형)이다. 이곳에는 없지만 용량관계상 지은 싸구려에 역사적 유물이라 볼 수 없는 돌들이 썩은 물과 쓰레기들로 더렵혀져 있다. 당장 100년 넘은 우리 모교에서 사라져라...
국화과 꽃-외래종 마거릿
제비꽃이 지고 났다
딸기다.야생 딸기는 이제야 맺히는데 우리는 이미 다 먹고 관심이 없어졌다.
딸기야! 그래도 용기를 잃지마라...
유진이와 유빈이 우석이는 꽃보다는 곤충에 관심이 많았다. 그 중 무당벌레..
영산홍
누운주름잎
태백제비꽃 우리 나라 어느 곳에서 흔히 볼 수 있다는 데 잔털 제비꽃과 헷갈린다.한편, 이와 비슷한 흰젖제비꽃은 잎의 모양이 길다랗고 가늘다.
선씀바귀가 지고 나서 남은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조금더 확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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