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를 누리는 지혜/중독된 노래
브로디의 titanium보다 멜라니의 titanium이 좋다.
주인공을 찾는 아이
2013. 12. 17. 01:21
어제... 1시가 지났으니 그제네..
지상파 방송의 오디션 프로에서 브로디라는 어린 여자 아이가 부른 Titanium을 듣다가 올해 X-Factor UK 아레나 오디션에서 티타늄을 불렀던 멜라니 맥케이브가 생각났다.
실력파 보컬리스트이지만 이미 2번이나 떨여져 ...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나왔던 아일랜드 소녀 멜라니....
심사위원들과도 너무나 친숙했던 그녀다.
이번에는 심사위원 니콜의 집까지 갔지만 3명만이 살아 남을 수 있는 상황에서 결국은 집으로 돌아가야했던 19살의 멜라니..
그녀의 아레나 오디션에서 그녀의 성공(?)을 진심으로 바라던 루이의 울부짖음(?)이 특히나 인상적이었다.
자... 브로디의 Titanium은 잊어라...
멜라니 멕케이브의 Titanium에 빠져보시라.